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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Movies

맥북을 사야될 이유를 만들어준 영화 추천"서치"

안녕하세요 리앤하 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첫 포스팅을 맥북 프로를 중고구매 하면서 

구매 시 주의사항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06/14 - [What's Review] -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5 중고 구매 Story(팁/유의사항)

 

 

사실, 제가 맥북프로를 가지고 싶은 이유는 

그냥 이뻐서, 한번도 못사용해봐서 

가지고 싶었습니다.

 

나름 저는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업무상 공공기관 홈페이지 접속할 일이 많고,

게임을 좋아하는데 

맥은 게임용으로는 최적화 되어있지 않죠 

(맥에서 게임이 돌아가는게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눈팅 만하고 있었는데

 

IT 유투버들의 애플관련 영상 

매일같이 찾아보면서 

어떻게든 구매할 이유를 

찾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Macbook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영화 "서치"에 나오는 놀라운 기능들" 이라면서

소개를 하는 영상에 느낌이 왔습니다.

그 즉시! 저는 Netflix로 영화 "서치"를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화 “서치”를 보게되었지만

영화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스포를 하지 않는선에서

제맘대로 소개 하겠습니다

 

실종전 딸의 전화장면 하지만 주인공이 자면서 부재중통화가 된다.

영화의 줄거리는 실종된 딸을 찾으려고 

딸의 흔적을 인터넷 검색으로 추적하는 

IT전문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경찰처럼 행동력으로 추리하는게 아니라 

마치 진짜 일반인도 할 수 있을법한 방법으로

딸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맥과 아이폰의 연동성을 보여주는 영화의 연출장면

이 영화는 연출(촬영기법)이 가장 유명합니다

맥북의 화면으로 뉴스, Facetime(영상통화), 문자,

검색창 등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내내 

맥북화면 안에서만 진행이되는 방법으로

맥북을 사용하는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은 컴퓨터 화면속에서 컴퓨터화면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영화

맥북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다를 배울 수 있는 영화

맥북을 사야겠다는 충동 구매를 일으키는 영화

 

이렇게 제맘대로 영화 “서치” 소개를 마칩니다.

저는 영화 리뷰를 하는게아니라

소개를 하기위한것으로

스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소개를 마치지만

맥북을 사고싶은데 사야 할 핑계를 찾으신다면

저처럼 영화 “서치”한편 보시고 핑계를 찾으시길

 

그리고 저는 지금 또 다른 새로운 애플을

만나기 위한 핑계를 찾고 있습니다.